감정은 오래된 상처를 드러내는 창이다
감정이란 내가 현재 하는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일려 주는 가장 일차적이고 원초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이 경험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찰나의 순간에 일계 해 주고, 이 경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를 거의 반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게 합니다.
고통을 치유하며 그 고통을 놓아주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감정을 온전히 느끼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쳐놓고 무시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들을 잘못된 것으로 여기기도 하며, 너무 사소하게 혹은 너무 과도하게 판단하기도 합니다. 또 마음속에 수많은 감정을 묻어두고 종종 분노를 꾹꾹 눌러 담고 있을 수도있습니다.
감정은 오래된 상처를 들여다보는 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든 싫든 상처로 인한 감정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그중 일부는 당신이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상처에 다한 감정으로 슬퍼할 때 우리는 현재의 생각에 매몰됩니다. 그런 생각은 종종 아주 왜곡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당신의 믿음이 어린시절의 상처의 감정으로 채색되고, 과거의 수많은 상처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삶에 다양한 종류와 방식으로 영향을 미집니다. ‘ 성인이 된 지금의 시각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했을 때 생깁니다. 이것은 주로 부모가 아이를 다하는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극단적인 사건이나 잔혹함 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무지나, 선입견, 능력 부족 때문에 벌어집니다. 우리는 수많은 감정과 함께 남겨지게 됩니다.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치유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그러나 치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 감정들을 털어내야 합니다.
도르가의집 토론토 소장 정현숙 전도사 Director of Art Inner Expression Association 연락처: 647 891 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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